미국 대학, SAT로만 뽑지 않는다
국제학생, SAT 없이 내신과 토플로 지원 가능
"저는 지난 SAT 시험에서 1120점을 받았습니다. 내신은 3.5입니다. 너무 낮은 성적이라는 것을 저도 압니다. 과연 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미국의 괜찮은 대학이 있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갈 수 있는 대학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이렇게 낮은 표준화시험 점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이 많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런 학생도 갈 수 있는 괜찮은 미국 대학이 얼마든지 많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SAT는 1600점이 만점이다. 따라서 이 학생이 받은 1120점은 분명 낮은 점수다. 어쩌면 이 학생은 자신의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 점수로 갈 수 있는 미국 대학은 많다. 그리고 일단 점수에 맞는 대학에 입학한 이후, 더 높은 대학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편입이다. 일단 대학에 들어갔다가 더 높은 수준의 대학의 2, 3학년으로 편입을 하면 된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이 전략이다.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SAT의 중간 점수는 1050점이다. 지난해 SAT 시험을 본 170만 명의 점수 가운데 정확히 50퍼센타일의 점수가 1050점이었다. 1120점을 받은 학생이라면 중간은 넘어선 것이다. 이 경우에는 두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1. 현재 점수로 적절한 대학을 찾아서 어플라이를 한다.
2. SAT 점수를 버리고,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도전을 한다.
만일 이 학생의 내신이 괜찮고 토플 점수가 80점이 넘으면 당연히 2번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1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1120점이라면 170만 명의 수험생 가운데 63퍼센타일에 해당된다. 미래교육연구소가 파악한 바로는 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은 1055개 대학이나 된다. 몇 개 대학만 예로 들어보자. 앨라배마주 제1주립대학인 앨라배마 대학에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안정권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미시간 주립대학도 한 번 지원해 봄직하다. 리버티 유니버시티도 적정하다. 이렇듯 찾으면 얼마든지 있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이 점수대로 맞춰 대학에 진학을 했다가 얼마든지 점프 업도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17년 동안 이렇게 낮은 SAT, ACT 점수대의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입학시켰다. 그리고 그 가운데 상당수 학생이 2, 3학년 때 훨씬 높은 대학으로 편입을 했다. 도전은 아름답다. 절대로 주눅 들지 말고 도전하자.
■ 미래교육연구소, 낮은 SAT 점수 학생 위한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어떤 성적을 가진 학생의 길도 열어주고 있다.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유학원이 아닌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상담 및 컨설팅 신청은 아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