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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장학금,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받을까?



CSS 프로파일 잘 쓰고,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을 정확히 찾아 지원해야




매년 8월 미국 대학 입학 시즌이 본격화 되면 연간 수천만원이 드는 미국 대학 학비 조달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중산층 아빠들은 자녀의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학비가 얼마인지를 보게 된다. 20여 년 전 미국 대학에 두 아이를 보냈던 필자도 그랬다.


미국 대학의 학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 Financial aid)'을 받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1. 자녀의 성적과 부모의 소득 규모에 맞는 대학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

2. 원서를 내고, 동시에 장학금 신청서인 CSS 프로파일을 잘 써야 한다.

3. 가능하면 합격 확률이 높고 재정보조를 주는 얼리에 원서를 내야 한다.(일부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이 얼리에 재정보조를 못하게 하고 있다.)

4. 대학에서 기대 이하의 재정보조/장학금을 제시할 경우 추가로 더 많은 재정보조를 요청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을 잘 찾는 것이다. 


계속 강조하지만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을 정확히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을 했는데, 그 대학이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 대학이라면 야구에서 헛스윙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100% 필요하다.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더 많은 장학금/재정보조 받기


지원한 대학이 재정보조를 신청한 지원 학생의 CSS 프로파일을 검토하면서 중요한 사항을 간과했거나, 혹은 지원 이후에 가정의 경제상황이 변했을 경우 한 페이지 정도의 어필 레터를 대학의 재무 담당에게 메일 또는 팩스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고 나서 꼭 전화를 해야 한다. 비슷한 수준의 대학에서 더 높은 액수의 재정보조를 받았을 경우 이를 증명하는 워드 레터를 함께 보내는 것도 좋다. 단, 가고자 하는 대학보다 낮은 수준의 대학에서 온 어워드 레터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윌리엄스 칼리지에서 4만 5000달러를 제시했는데 앰허스트에서 5만 달러를 제안했다면 윌리엄스 칼리지에 앰허스트의 5만 달러 제시 어워드 레터를 보내라는 것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2003년부터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했고, 매년 연 30-40억 원의 장학금을 미국 명문대에서 받아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중산층 가정 출신 4명의 장학생을 선발, 미국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컨설팅 전 과정을 무료로 도와주고 있다. 미국 대학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은 미래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면 미국 대학의 문이 열린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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