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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주립 Big 10 대학에 지원하자



빅 10 대부분 미국 명문 주립대학
노스웨스턴만 유일하게 사립




미국 The Big Ten Athletic Conference는 미국내 명문 톱 주립대학과 명문 사립대학 노스웨스턴을 포함하고 있다. 이 대학들은 명문이다. 아울러 제각각 특색이 있다. 


아래 표를 보면 각 대학들 간에 우열을 볼 수 있다.




 

- 아이비리그급 대학인 노스웨스턴 대학이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 대학의 규모도 가장 작다. 학생수가 8839명이다. 반면 오하이오주립대학은 4만 5289명으로 Big 10 대학 가운데 가장 크다. 대형 주립대학의 경우 학생들과 교수들 간의 교류가 드물다. 그러나 노스웨스턴 대학과 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교수와 학생 비율이 낮고, 전체 학생수가 적어서 교수 학생간의 교류가 장점이다.


- 합격률: 노스웨스턴이 가장 낮다. 그 외 대부분 대학들도 만만치 않다. 노스웨스턴 합격률은 13%이고, 미시간 대학의 합격률은 26%다. 합격률이 50% 미만인 대학들은 메릴랜드(45%), 미네소타(45%), 오하이오 주립(49%) 등이다.


- 4년 졸업률: 이 요소는 대학의 학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나를 평가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다. 일반적으로 졸업률이 높으면 좋은 대학이라고 평가한다. 4년 졸업률이 70%이상인 대학은 노스웨스턴(82%), 미시간 대학(75%), 일리노이대학(71%) 등이다.


- 빅 10 대학은 거의 모두 명문 주립대학(노스웨스턴만 사립)이다. 이 가운데 더 좋은 대학, 더 나은 대학을 고르려면 위에 제시된 수치를 보면 된다. 그것은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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