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학년은 미국 대학 준비에서 11학년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입시 결과가 달라진다. 최근 미국 대학 준비 트렌드에 따르면 준비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미국 명문 대학 준비는 8학년도 빠르지 않다고 말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0학년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 준비를 위한 종합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 비용은 한과목 과외 비용에 불과하다. 매우 저렴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수강 신청부터 SAT 시험 준비 전과정, 학생에게 맞는 봉사활동 플랜 짜주기, 에세이 쓰기 등 전과정의 로드맵을 짜주고 액션 플랜을 실행하도록 도와준다. 미래교육은 10학년외에 9, 11학년 학생들도 종합관리를 해주고있다. [미래교육연구소]
◆ 10학년에 해야할 일들
1. AP과목(AP®) 을 알아보고 맞는 과목을 수강한다.
대학수준의 과목을 수강해서 학업 능력을 신장시키고 여기서 좋은 학점을 받으면 대학에서 그 과목에 대해 수강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약 3천여 개 이상의 기관에서 AP시험을 통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AP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의 Rigor(도전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AP과목수강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것으로 10학년 때부터 이수하는 것이 좋다.
2. 10학년에 PSAT, PACT 시험을 보려면 미리 학교에 요청을 해야한다.
보통 PSAT 시험은 11학년 10월 달에 본다. 그러나 10학년 때도 볼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 다음해 즉 11학년에 PSAT를 볼 때 참고하기 위해 미리 10학년 때 PSAT 시험을 보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3. SAT2 시험을 언제 어떤 과목을 볼 것인가 미리 생각해 두자.
SAT2시험과 관련해 10학년 때 어떤 과목을 들을 것인가에 대해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 일부 과목은 학년말 경 그 과목을 다 배우고 보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다. 왜냐하면 아직 그 과목에서 배운 것이 생생하게 머리속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4. 학교 특별활동과 봉사활동을 계속해야 한다.
특별활동 참가는 스스로 자기 시간을 조절하고 셀프 콘트롤하는 것을 키워준다. 동시에 자기의 열정을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떤 특별활동을 하고 어떤 봉사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한번 선택한 활동은 계속 지속해야 한다. 진정성, 연속성 그리고 리더십을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