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미국 명문 사립대 장학금으로 국내 대학보다 적은 비용으로 공부 가능
안녕하세요?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입니다.
지난 4년동안 열심히 달려온 12학년 학생들은 이제 지원할 대학을 정하고 거기에 맞춰 원서 작성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학생과 또 다른 고민 하나를 갖고 계십니다. 바로 대학 학비입니다. 미국 대학으로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부모님들 가운데 학비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 주립 대학은 연간 4-6천만원, 미국 사립 대학은 연간 7-8천만원의 비용이 학비로 소요됩니다. 보통 연봉을 받아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중산층 가정은 엄두를 내기 어려운 비용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 대학으로부터 장학금, 정확히 말하면 재정보조(Finacial aid)를 받는 것입니다. 이 재정보조/장학금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닌 경제적으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에 주는 보조금입니다. 그렇다고 갚아야 하는 론(대출)과도 다릅니다. 그냥 주는 천사의 선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아직도 모르고 계십니다. 알아도 활용할 줄 모릅니다. 자존심을 내세우며 거부하는 분도 있습니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래교육연구소가 이 제도를 한국 학부모님들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그동안 이 제도를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미국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아빠의 연봉으로 자녀의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분들은 반드시 이 제도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9-11학년 학부모들은 더 일찍부터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미국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줄 기금을 갖고 있는데 정작 수혜를 받아야할 국제학생과 그 학부모들은 그 기회를 잘 모르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기록에 따르면 적게는 4년간 1억원, 많게는 4-5억원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CSS Profile 작성보다 장학금 주는 대학 선택이 더 중요
국제 학생에게 많은 장학금 주는 대학을 찾아라!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만큼 연봉과 재산이 적정해야 합니다. 그 기준은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1억 5-6천만원 미만의 연봉이면 됩니다. 그러나 집이나 상가, 오피스텔이 서너 채씩 있으면 곤란하지요. 집 1채 기준입니다. 그런데 최근 보면 참 부자들이 많습니다. 집이 4-5채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도 장학금을 받아 달라고 합니다. 그것은 안 됩니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 수혜 대상은 중산층 이하 가정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미국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이 어디인지 아는 것입니다. 많은 서울 강남의 유학원들이 재정보조/장학금 신청서인 CSS Profile를 써준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컨설팅을 하면서 장학금 신청 서류 작성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영어를 아는 분이라면 조금만 공부를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정작 어려운 것은 학생의 성적에 맞는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학생의 성적으로 합격이 가능한 대학,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아서 장학금 신청서인 CSS Profile을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외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과정 전부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학 선정과 원서 작성, 그리고 재정보조/장학금 신청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 각 가정에서 잘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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