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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준비, 11학년부터 '긴- 호흡'으로 갑니다



미래교육, 11학년 학생 대상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시작
'대학 준비 빠를수록 합격 가능성 높아져'




미국 대학 준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 아시죠?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말씀을 드렸지만 11학년 9월부터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이 글을 쓰기 직전 태국에서 국제 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부모님을 상담했습니다. 이 학생은 9학년 때 태국 국제 학교로 갔고, 이제 11학년이 됩니다. 원서를 쓰기까지 1년 남은 것이지요. 이 학생은 지난달부터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간 미래교육의 관리를 받는 것입니다.


앞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향후 2년간 미래교육과 함께 촘촘한 준비를 하지만 비용은 12학년 때부터 컨설팅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보다 더 긴 시간 관리를 받지만 비용은 같으니 '이득(?)'을 보시는 것이지요. 미래교육연구소는 관리 시간이 길어져서 힘들지만 기쁜 맘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11학년부터 미래교육의 진로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연구소의 도움을 받습니다.


1. 11학년 내신을 보다 높이거나 현재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로 지도를 합니다. 커리큘럼을 어떻게  짤지 일일이 학생과 담당 컨설턴트가 협의를 합니다.


2.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 ACT 점수를 높게 받기 위한 전략을 시행합니다. 고득점을 받기 위한 준비를 시켜줍니다. 매일 SAT 독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 점검합니다. 시험 일정을 짜주고 최적의 시간에 시험을 보게 도와줍니다.


3. 상위권 대학에 가는 학생들의 경우 액티비티가 매우 중요합니다. 상위권 대학 희망자 가운데 액티비티가 부족하면 이에 대한 설계를 해 줍니다. 때로는 연구소가 갖고 있는 액티비티를 넣어주기도 합니다.


4. 일찍부터 지원 대학 리스트를 만들고 최적의 대학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교육의 질과 명성, 전공이라는 요소를 종합해 가장 알맞은 대학을 찾아줍니다.


5. 만일 경제적으로 어려울 경우 미국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며 그 준비를 시켜줍니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 장학금 준비도 일찍 하면 그만큼 유리하니까요.


긴 호흡으로 준비를 한다는 점이 이해가 되시나요?


모든 학생들이 11학년에 들어온다고 모두 받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에 들어올 학생들을 위해 전체 컨설팅 대상 학생 가운데 30% 정도만 11년 때 받아줍니다. 연구소가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희망자 모두를 받아 줄 수는 없습니다.


11학년 때부터 미국 대학을 비롯해 전 세계 대학 입시 컨설팅을 받고자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거나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 장학금 무료 상담, 오후 3시 30분 아시아-유럽 대학 무료 상담, 금요일 오후 2시 중국 대학 영어로 가기 상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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