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1월 학기로 가면 시간 많이 절약된다
내년 1월 학기 원서 마감 - 10월 1일/11월 1일 대학마다 달라
송도 글로벌 학교인 SUNY 코리아(스토니브룩), 유타, 조지메이슨, 겐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적지 않은 학생들이 미국 본토 대학으로의 편입을 꿈꾼다. 미래교육연구소에도 많은 학생들이 편입 상담을 요청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서 굳이 나열하지는 않겠다.
많은 학생들이 3월 학기부터 대학 1학년을 시작해 금년 말이면 한학년이 끝난다. 이 시점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 학생들이 내년 9월까지 기다리지 않고 내년 1월학기부터 편입을 할 수 있다.
◀ 미국 대학의 새로운 학기는 9월인데 왜 1월에 학생들을 뽑나?
◁ 많은 학생들이 중간에 휴학을 한다. 따라서 자리가 많이 빈다. 이 자리를 신입 혹은 편입으로 충원을 한다.
◀ 얼마나 많은 학생을 선발하나?
◁ 대학마다 다르고 신입과 편입이 다르다. 물론 9월 학기보다 그 선발인원이 작은 것은 사실이다.
◀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1월 학기에 학생을 선발하나?
◁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1월 학기에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대부분 9월 학기로 학생들을 신입/편입으로 선발을 한다.
◀ 1월 학기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표적인 학교를 소개해 달라
◁ 한국학생들이 많이 아는 대학으로 보스턴 칼리지가 있다. 이 대학은 1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마감은 11월 1일이다. 토플은 100점을 요구한다. 물론 SAT, ACT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주립대학들 가운데 1월 학기에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들이 많다. 이 가운데는 내신과 토플만으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도 있다. 한국 고등학교 졸업자들이 가기 딱 좋은 대학들이 많다.
◀ 토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몇점이면 되나?
◁ 대학마다 요구 조건이 다르다. 보통 주립대학들은 IBT 80점이면 충분하다. 물론 이 점수보다 낮아도 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있고 85점을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점수에 맞춰 지원을 하면 된다. 어떤 대학들은 토플 점수가 낮아도 입학이 가능하며 그때는 ESL과정을 들으면 된다. 즉 조건부 입학이 되는 것이다.
◀ 마감은 꼭 지켜야 하나?
◁ 그렇다. 마감은 죽음의 선이다. 지원할 대학을 먼저 빨리 정하고 그 마감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무엇을 해 주나?
◁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우선 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아준다. 전공과 내신, 그리고 비용에 맞춰 대학을 찾는다. 이후 지원 전 과정, 즉 원서 작성과 에세이 첨삭 등 미국 대학 지원 과정을 모두 도와준다. 대학에서 오는 요구 사항들을 파악해 대응을 해준다. 원서 접수가 완료되면 대학에서 합격 통지가 온다. 이때 복수합격한 대학 가운데 어떤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있는 상담을 해준다. 합격 후 대학으로 떠날 때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도와준다. 한마디로 토털 케어라고 보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