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독일 대학 영어로 가기 컨설팅
독일대학 장점 학비 무료, 영어로 전공 가능, 졸업 후 취업 용이
독일은 비 영어권 국가 가운데 세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대상국이다. 그러나 막상 독일대학으로 유학을 떠나려고 하면 정보가 별로 없다. 또한 지원 조건을 맞추기도 만만치 않다. 독일 대학을 가려할 경우 국가별로 출신 고등학교별로 지원 조건을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은 AP 과목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만일 국가에 관계없이 IB를 한 학생들은 HL, SL 과목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다음은 독일 대학 성공유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다.
1단계 : 왜 독일인가에 대한 확신과 맞는 대학 선택하기
독일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기 위한 결심이 필요하다. 왜 독일인가에 대해 충분한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한다. 가장 먼저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연구중심 대학으로 갈 것인가? 응용과학 대학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예술 대학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이 서야하다. 연구자로 남으려면 연구중심대학을,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을 해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응용과학 대학이 좀 더 나을 것이다.
2단계: 내게 맞는 전공 찾기
아무리 좋은 대학에 가더라도 전공을 잘못 정하면 인생이 매우 힘들어진다. 자신에게 맞는 전공이 무엇인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4차 산업 혁명에 컴퓨터 사이언스가 유망하다고해서 모두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할 수는 없다. 어떤 학생들은 예술을 하기 위해 독일 대학을 찾는다. 자기 전공에 대한 뚜렷한 방향이 서야 한다.
3단계: 입학 조건 검색
위의 1, 2단계보다 더 중요한 단계다. 필자를 찾는 많은 독일 대학 유학 희망자들이 막상 조건이 맞지 않아 상당수가 포기를 한다. 영어 토플 점수처럼 노력한다고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고교 성적 조건이 안 맞으면 지원 자격 자체가 없다. 따라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부터 지원 조건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4단계: 언어 능력 확보하기
어떤 학생은 독일어로 독일 유학을 가고자 하고, 어떤 학생들은 영어로 독일 유학을 가고자 한다. 독일어로 유학을 떠나고자 한다면 C1, C2까지 독일어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영어로 가고자 한다면 토플 80점을 확보하면 된다. 독일어로 가고자 한다면 지원 훨씬 전부터 학원을 다니거나 어학 연수를 떠나는 방식으로 어학 능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독일 대학의 상당수는 영어로 전공을 개설해 놓았다. 독일어를 새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하면 영어로 지원을 하는 것도 괜찮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영어로 독일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5단계: 독일 대학 지원하기
1-4단계의 조건을 통과했다면 이제 독일 대학을 지원하는 일만 남았다. 독일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 프로세스에 규정된 것을 따르면 된다. 이것을 혼자 하기 어렵다면 미래교육연구소 같은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지원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겨울 학기의 경우 3-7월에 마감하는 대학들이 많다. 따라서 지원 하려는 대학의 지원 마감일과 필요한 서류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좋다.
6단계: 합격 후 독일로 떠나기
독일 대학은 불합격이 된 경우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금년에 실패를 했다면 이를 보완해서 다음해에 지원할 수 있다. 합격을 한 학생들은 비자 신청을 해야 한다. 비자가 없으면 입국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독일 대학들은 기숙사 사정이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학생이 거주를 위한 집을 구해야 한다. 이는 독일내 한국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지원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