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이제는
의미 없어진
널 위해
숨겨온 말들
별빛 닿지
않는 밤에
곱게 접어
고이 놓다
널 향해
덮어둔 마음
달빛 닿지
곱게 열어
언제나
밤하늘 놓인
너를 위한
나의 사랑
곱게 풀어
고이 읽게
내 마음
시로 써내어
슬픔 머금은
마음 여매고
너의 밤이
빛이 나길
글이 되어
바라본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