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하루를 시작하며
늘 그대 생각을 합니다
밥은 잘 먹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잘 지내고 있는지
매일 같은 물음에
같은 생각이지만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먹먹한 가슴만
있을 뿐입니다
끝내하지 못한 한마디
당신도 알고 있을 한마디
어쩌면 그대가
듣고 싶어 했을 한마디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난 못난 사람입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