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바람마저 상쾌한 날
그늘에는 햇빛이 반짝이고
구름마저 뭉실한 날
하늘은 청아한 푸름을 뽐낸다
새소리마저 좋은 날
길가에 꽃들 눈웃음 짓는 날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날에
이렇게 어여쁜 날에
어여쁜 너를 보지 못해 아프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