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지 모르겠지요
슬프겠지만
아프겠지만
그대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미안해’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사랑은 이미
마음속에 보석이 되고
그리움은 이전부터
눈물샘에서 차고 넘치니
이대로 여름이
와도 괜찮겠지요
행복하셔요
아프지 마셔요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