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같은 마음이길
바라는 난 철이 없다
세상에 반짝이는
별들만큼의 마음이 있을 텐데
바라는 난 바보다
내가 그리울 때
너도 그리워하고
내가 슬플 때
너도 슬퍼하고
내가 행복할 때
너도 행복하길
바라는 나는 아직
많이 모자란 사람이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