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낡고 낡아있는
어제와 어제의
날들을 보내며
붉은 노을이 질 때마다
바람에 나부끼며
눈물의 씨앗들을 뿌려
태어나곤 했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경계에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며
백만 번 피고 지는
민들레가 되어
지금 그대를 만났습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