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앞을보고 용기내어 걸어가라.》

그것만이 살 길이다.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오직 그뿐이다.》

● 이른 새벽 버스에 올라 가만히 생각해본다. 어떻게 지금 하는 일을 궤도에 올릴수 있을것인가? 어제 만난 지인의 말에 의하면 끊임 없이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큰 기업에 비해 시장내 입지가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고객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수라는 것이다.


● 영업 차원에서 만났던 플랫폼 회사 대표님과 대화를 하던중 나도 모르게 과장된 이야기를 하며 속으로 뜨끔했던적이 있다. 속으로는 '내가 왜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며 '이거 사기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이 말을 지인에게 하며 과연 계속 이렇게 과장을 해도 되는 것인지 물어봤다.


● 그랬더니 그는 '과장'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정도가 지나치지 않다면 사실에 근거해서 15~20% 정도는 해도 된다는 것이다. 다만 책임지겠다는 태도는 항시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즉, (당연한 말이지만) 고객을 확보했다면 결과를 책임지는 모습으로 요청에 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여기서 '생존'과 '책임'이라는 키워드는 모든 기업들이 마찬가지겠으나 특히 작은 규모의 기업일수록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말에 깊이 공감하며 오늘도 두 단어를 깊이 새겨보려한다. 속된 말로 '일단 살고보자!' 전략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주를 하게 되면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한다. 그만큼 발을 들여놓으면 어떻게든 하게 되어있다는 말이 아닐까?


[핵심요약 : 나아가라!! 오직 그뿐이다.]

- '과장'은 해도 된다.

- 소규모 기업에게는 '생존'과 '책임'이 필수다.

- 발을 들이면 어떻게든 하게 된다.

- 그러니 주저하지 말자!!

keyword
작가의 이전글《좋은책이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