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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시시 Apr 29. 2023

헤드라잇, 러브콜.. 받아 말아?

제안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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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한 달도 더 전, 메일이 한 통 왔습니다.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도착하였습니다!" 브런치 스토리에서 온 거예요. 메일을 열어보니 '헤드라잇'이었습니다. 헤드라잇은 2년 동안 기성 뉴스를 AI로 유통해 왔어요. 올해 2월부터 창작자 콘텐츠를 중심에 두고 운영을 하려다 보니 브런치, 이미 인스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등의 창작자와 함께하고 있는 상태고요. 저도 다른 브런치 작가님을 통해 익히 들어온 터라 헤드라인의 이 제안이 반갑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헤드라잇에 들어오기까지 한 달이 넘게 시간이 걸린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의심' 때문입니다. 헤드라잇 측은, 문자 혹은 메일을 통해서 등록 절차 안내 및 유의사항, 이용약관 등을 진행합니다.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에 있어 창작자에게 분배해 주는 시스템이라, 계약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를 넘겨주게 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저에겐 걸림돌이었어요. 고민 끝에, 먼저 제안받으신 브런치 작가님께 여쭈어보고 재차 확인한 후에야 마음을 놓을 수 있었어요. 그제야 정보를 넘겨, 최종 계약을 할 수 있었고. 그게 바로 엊그제에요. 이렇게 어렵게 겨우, 초기 창작자로서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창작자 명은, 제 필명 '아시시'로 했고요, 앞으로 쓰게 될 글은 '12년차 독박육아를 해 온 바탕으로 육아, 자기계발, 북리뷰, 독서' 등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현재 두 편을 올린 상태인데, 새로운 글을 창작하여 올리거나 기존 글을 수정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현재는 새로 쓴 글 1편, 최근 올린 북리뷰를 수정한 글 1편이 발행되어 있어요. 블로그나 브런치와 달리 플레이 버튼만 누르면 AI가 글을 읽어주는 게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듣는 것처럼 신기하고 편하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 혹은 이미 헤드라잇 앱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시'를 검색하신 후 '구독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1. 검색버튼을 누르고



2. 창작자 명에 아시시를 검색한 후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첫 글을 첨부합니다♡

https://m.oheadline.com/articles/ePXMH9C_5HxtaIMfgjUhaw==?uid=bcc6dc9723bf42eb9f7aa65dfb89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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