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카피하다 #6 목련을 읽다

살짝 벌어지기 시작한 여섯 장의 꽃잎, 그 원초적인 사연을 읽는다.

by JOY


수없이 많은 말과 수없이 많은 일이 맴도는 그곳에

시리도록 하얗게 매달린 연꽃.

살짝 벌어지기 시작한 여섯 장의 꽃잎, 그 원초적인 사연을 읽는다.


그렇게 나의 봄은 갇혀있다.

툭툭, 봄비 하나쯤 백색소음으로 삼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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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빠지는 카피 한 잔 by JOY.


순백의 목련에 꽂히다 https://brunch.co.kr/@joykkk/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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