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과 퇴직
미국 대학에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하게 된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다. 옮기려고 의도하거나 전략을 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나의 이직의 특징을 묻는다면 "흐름대로"이다.
내려놓을 수 있어 이직이 가능했다. 그리고 멈출 수 있었기에 찾을 수 있었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행운이 이어졌다.
Forget the former things
Do not dwell on the past
See, i am doing a new thing!
Isaiah 43;18
과거의 일로 고민할 필요도 없고 지난 일로 자랑할 필요도 없다. 왕년에 내가 그랬지ᆢ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하나님이 새로이 채워주실 일들이 앞으로 더욱 기대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