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나미구의 가정식
메뉴
사각장어덮밥(3,900엔/4,500엔/5,100엔/5,600엔) ★시그니처★
원형장어덮밥(2,900엔)
장어양념구이밥(5,600엔)
장어양념구이(4,000엔)
평점
타베로그 : 3.39(114)
야후재팬 : 4.00(19)
구글닷컴 : 4.20(235)
특징
- 일본 도쿄도 아사가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오랜시간 도쿄에서 민물장어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판매해오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180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나카무라 키치노스케' 로 현재 4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의 메인 셰프인 '나카무라 키치노스케' 는 원래 도쿄 가부키쵸에서 33년간 배우로 활약하다가 가게를 운영하던 부모님의 가업을 잇기 위해 배우의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에게 요리를 배워 가게를 잇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가게는 원래 도쿄 아카사카에 개업하였으나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가게가 전소하면서 1924년 도쿄 쿠단시타 지역으로 한번 이전하는 등 몇 번의 이전을 거친 끝에 현재의 장소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곳의 바로 근처에 동명의 다른 민물장어 전문점이 있어 가게를 헷갈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 가게는 개업 당시부터 '민물장어' 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사각형의 찬합에 '민물장어구이' 를 담아 제공하는 '장어덮밥' 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장어덮밥' 은 굽기 전에 한번 찌는 과정을 거치는 '관동식'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이곳은 구울 때 겉면의 바삭함을 강조하기 위해 숯불에 구울 때 겉면을 눌러가면서 굽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한편, 민물장어를 구울 때 같이 사용하는 '양념' 의 경우 간장을 베이스로 한 일반적인 양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양념과 다르게 이곳에서는 '물' 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양념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더욱 끈적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때문에 다른 가게들보다 장어에 바르는 양 자체는 많지 않은 편이며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들 역시 단맛이 나는 재료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크게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가게에서는 4개의 가마솥을 두고 있어 밥을 별도로 보관하지 않고 그때그때 지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찰기가 있는 상태로 덮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원래 가부키쵸에서 배우일을 했기 때문에 가게의 메인 셰프가 손님들과도 매우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젊은 주인(와카단나)' 등 독특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민물장어는 일본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미야자키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