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시의 이자카야
메뉴
생면 야끼소바(1,000엔/1,100엔/1,200엔/1,300엔) ★시그니처★
소스 야끼소바(800엔/900엔/1,000엔/1,100엔)
소금 야끼소바(800엔/900엔/1,000엔/1,100엔)
오징어 야끼소바(900엔/1,000엔/1,100엔/1,200엔)
모츠카레 교자(600엔/5개)
평점
타베로그 : 3.39(144)
야후재팬 : 4.27(19)
구글닷컴 : 4.20(636)
특징
- 일본 토치기현 닛코 지역 토부닛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가게에 있는 철판을 이용한 다양한 철판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지역의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2018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야마모토 토시야스' 입니다. 메인 셰프인 '야마모토 토시야스' 는 야끼소바에 흥미를 가져 야끼소바 전문점을 개업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하며 개업하기 전까지 일본 전국의 유명한 야끼소바 전문점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게들에서 맛을 본 뒤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가게는 몇 가지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주로 철판을 이용한 '야끼소바' 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생면 야끼소바' 로 이곳에서는 '생면' 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면을 만들 때 가운데에 칼집을 내고 있는데 이는 철판에 양념을 더해 같이 볶을 때 안쪽까지 스며들 수 있게하기 위함입니다. 면은 굽기 전에 5분 정도 삶은 뒤 철판을 통해 굽고 있으며 철판에 구울 때는 '숙주나물, 양배추' 등의 채소들과 함께 '어분' 을 함께 넣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야끼소바에 사용하고 있는 소스는 '간장' 을 베이스로 '우스터 소스' 에 약 3가지 종류의 향신료를 추가해 자체적으로 만든 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야끼소바를 완성한 뒤에는 돼지고기를 이용한 '차슈' 를 토핑의 한 형태로 올려 제공하는 것도 가게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이 돼지고기는 '간장' 을 베이스로 한 양념에 1일간 삶아 부드럽게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야끼소바는 '생면' 을 활용한 메뉴이지만 한번 쪄낸 뒤 활용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찜면' 을 이용한 야끼소바도 판매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야끼소바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이들 면은 '멘야 후쿠시마 상점' 으로부터 받아오고 있는데 이 가게에서 만든 면을 사용하는 것은 토치기현의 특정한 장소에서 일정기간 수행을 한 사람들만 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