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마구의 가정식
메뉴
오리엔탈 라이스(850엔) ★시그니처★
인디언 라이스(850엔)
오리엔탈 카레(1,100엔)
치킨소테(1,080엔)
오므라이스(950엔)
오므라이스카레(950엔)
평점
타베로그 : 3.49(1572)
야후재팬 : 4.10(157)
구글닷컴 : 4.20(2065)
특징
- 일본 도쿄도 이케부쿠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이케부쿠로를 대표하는 유명한 가정식 전문점으로 인지도가 높은 가게입니다.
- 가게는 도쿄의 여러 지역에 다양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의 본점은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이곳으로 196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이나다 요시오' 로 2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이나다 요시오' 의 아버지인 '이나다 요시하루' 로 가정식 전문점인 "킨카도쇼쿠도" 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으며 개업 당시 주방에서 '나카노 마사오' 가 요리를 맡았는데 현재는 그의 아들인 '나카노 마사유키' 도 이곳의 주방에서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가게는 중화요리의 볶음밥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가정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로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는 '오리엔탈 라이스' 가 시그니처 메뉴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엔탈 라이스' 는 그릇의 가장 밑에 밥을 놓고 그 위에 프라이팬으로 간장 양념을 한 돼지고기의 '삼겹살' 과 함께 '양파, 부추' 등의 채소를 넣고 함께 볶은 뒤 밥 위에 '달걀 노른자' 와 함께 올려 완성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삼겹살에 사용하는 양념의 경우 '간장' 을 베이스로 '간장, 설탕' 등을 넣어 만드는데 가게를 처음 개업한 '이나다 요시하루' 의 레시피에서 변한 것 없이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오리엔탈 라이스' 에 들어가는 '부추' 대신 '피망' 과 '달걀' 을 사용하고 여기에 추가로 '식용죽탄' 과 5가지 정도의 '향신료' 를 더해 만든 '인디언 라이스' 역시 인기가 많은 메뉴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엔탈 라이스' 는 원래 가게에서 판매하던 메뉴가 아닌 직원들이 먹던 '직원식' 이었는데 우연히 이를 맛본 한 단골손님이 판매해 볼 것을 제안하였는데 큰 인기를 얻으며 가게의 시그니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오리엔탈 라이스' 이지만 워낙 많은 종류의 가정식을 다루고 있어 가게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들을 조금씩 담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세트'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캐나다산을 수입하고 있으며 밥은 니가타현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