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08] 토후쇼쿠도
시부야구의 이자카야
메뉴
두부한상(1,540엔) ★시그니처★
닭고기&두부튀김한상(1,540엔)
두부찌개한상(1,870엔)
두부&마파두부한상(1,980엔)
두부 스키야끼(3,080엔)
두부 부침개(1,540엔)
평점
타베로그 : 3.49(844)
야후재팬 : 4.03(76)
구글닷컴 : 4.20(486)
특징
- 일본 도쿄도 에비스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두부' 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202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오야마 준' 입니다. 메인셰프인 '오야마 준' 은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기 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며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신이 직접 제조부터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현재의 '두부' 를 생각해 미야기현에 위치한 "와쿠다토후텐" 에서 수행을 한 뒤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가게는 점심과 저녁 모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점심에는 두부를 메인반찬으로 활용한 다양한 한상차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두부를 이용해 만든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줏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점심에 판매하는 '두부한상' 으로 '두부 오이절임', '두부장국' 등 다양하게 조리한 7가지의 두부요리가 나오고 있으며 밥 위에도 간장양념을 더한 두부를 더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요리에 더하고 있는 두부는 콩을 6시간 정도 끓인 뒤 '목면두부' 의 형태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하는 양념의 경우 '간장' 을 베이스로 '소고기살' 과 함께 미리 만들어놓은 '두부' 를 더해 5시간 동안 끓여 최종적으로 완성해 양념에서도 두부의 풍미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메인메뉴 이외에 디저트에도 두부를 활용한 메뉴가 있는데 이들 중에서는 '두부푸딩' 이 인기로 이는 '두부' 를 '캐러멜 소스' 에 3일간 담근 뒤 푸딩처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는 두부는 가게 안쪽에 있는 '두부제조실' 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것으로 두부를 만드는 콩은 미야기현의 브랜드인 '미야기시로메'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