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일기 2단계 Day 4

by 박 윤여재

<질문>

본당 공동체에서 하느님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내가 보기에 본당 공동체에 하느님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또 이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주님

저희가 모인 이 곳이

일 잘하는 조직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해 주소서


봉사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작가의 의지대로 모인 곳이 아니라

부족한 우리를

채우고 성장하기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저희를 '친히 불러주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나의 실수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지 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해서는

늘 경직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한 저희 모두가

'나에게는 엄격'해도

'타인에겐 관대'하게 해 주소서


공동체의 이름으로

우리가 만든 우리 만의 벽 안에서

우리끼리 더 단단해지기 위해

또 다른 선을 긋고 또 다른 벽을 쌓지 않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해 주소서

바라오니 주님

앞에서 바라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저희에게 단단한 '믿음의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이를 위해

늘 주님의 말씀, 성경을 가까이하고

'진리의 빛을 따르게' 해 주소서


저희의 기도가

입 안에 머무르지 않고

'마음과 실천으로 드러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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