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장순혁
Jan 05. 2025
짜가운 바람
시
바다마저 담지 못한 마음
그 응어리짐의 한스러운 소리가
가슴에 철썩, 철썩 부딪혀 울린다
쉴 곳을 찾지 못한
갈매기의 오늘
광야에는 닿지 못할 짜가운 바람
keyword
에세이
시
갈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