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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태경 Oct 08. 2023

바램

바람이 차다

커피는 따스하다


과거의 내 삶은 차다

바램 하는 나의 미래는 따스했으면 좋겠다

식기 전에 마시자


-23년 10월 8일

   빗방울 떨어지는 수통골 초입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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