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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캘리그래피 석산 Sep 25. 2020

제59화 범사에 감사하자

서울에서 격자(格子; 수평으로 지나가는 한 패의 평행선과 수직으로 지나가는 한 패의 평행선이 직각으로 교차하면서 만들어내는 평행사변형들의 집합이나 그런 구조를 평면 격자 혹은 격자라고 부른다.) 살(창살)을 제조하는 박병헌(55, 세롬격자 대표) 대표는 “평소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며 일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늘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세롬격자' 박병헌 대표

또, 박 대표는 ‘범사에 감사하자’는 “내가 좋아하는 성경 말씀 중 한 부분으로 내 기준으로 판단하기 전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는 습관을 갖고 ‘범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면 겸손한 마음이 생기면서 항상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인간의 첫 번째 조건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마음에서 힘이 생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려움을 모른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는 일이 없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온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아름답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겸손하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감사’에 대한 아이콘은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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