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생겼다.
요즘 글을 주말에 몰아 올리는 이유.
오래간만입니다. 섬세영입니다.
최근 제가 매주 3편 이상 꼬박 꼬박 올리던 글이 뜸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게 때늦게 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꿈이 무엇이냐구요? 부끄럽지만 강단에 서고 싶습니다.
최근 터무니없이 갑자기 내 모교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제 모교는 벚꽃이 참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얼마전 때이른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날, 불현듯 제 모교가 그리워졌습니다. 그리고 애틋해졌습니다.
벚꽃이 아름답고 20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청춘이 가득한 그 곳에 다시 한 번 돌아가보고 싶어졌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한번 삶의 한 순간을 빛내보고 싶어졌습니다.
뭐. 가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제가 열심히 지금 하는 공부를 하다보면 실낱같은 기회라도 찾아오겠지요. 그 기회를 바라보며 저는 요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위 논문도 공모전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브런치에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브런치가 질려서 그런것은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글벗들의 글이 궁금하고 내 글을 풀어내고 싶은 마음 역시 가득하지만 당분간은 꿈을 위해 달려가보렵니다.
다들 응원해 주실꺼죠?
다시 뵙는 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입니다.
찬란한 봄날, 꿈결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섬세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