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라이딩 후 콜라는 한 잔은 그야말로 '행복'입니다.
그런데 벌써 콜라보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더 당기는 계절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무서운 속도로 잎사귀를 털어내고 있는 나무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새벽, 비와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고 있어요. 아마 오늘밤이 지나면 모두다 떨어져 버릴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래블 바이크를 더 많이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로드사이클을 당연히 더 많이 탑니다.
왜냐하면, 로드사이클은 제 일상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쩌면 콘텐츠로 생산이 되지 않는 것일 수 도 있고요.
늘 있는 평범한 라이딩이니까요.
스냅라이드와 함께 419 카페 거리로 향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4km 내외의 거리이지만, 기꺼히 용비교까지 일행들 마중을 나왔어요.
오래간만에 함께하는 준서형.
카메라까지 메고 오셨군요.
덕분에 저는 이렇게 멋진 사진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와우"
카페에 도착했어요.
자전거 세우기 좋은 카페로 이미 물색해놨습니다.
그리고 미리 자리도 맡아두었지요.
그 역할은 헤헤가 담당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라이딩은 하지 않고 바로 카페에서 바로 만나기로 했지요.
그래서 자리도 자전거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를 맡아두었습니다.
완벽하군요.
이 카페는 미즐이라는 카페입니다
무려 요즘 같은 시대에 파스타를 먹으면 아메리카노, 또는 콜라 등, 후식을 제공하고 있는 아주 혜자 카페& 레스토랑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파스타를 먹어야죠. 왜냐하면, 우리는 배가 고프로 커피도 마시고 싶으니까요.
파스타 면의 익힘 정도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며 좋아했던 수지.
저도 동감입니다.
카페에서 한참을 수다를 떨고나서 헤어집니다.
안녕.
잘가요. 스냅라이더
:-)
<2019년 11월 16일 라이더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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