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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렌 Oct 31. 2023

예수님의 시선

목표를 향해 가는 삶



눅9:51-62

51절-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62절-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가야 할 곳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셔야 할 일이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 매

예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마음에 굳은 결심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무관심이나, 거절, 적대감(53절), 멸시나 조롱에 개이치 않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칭송하고 찬양하는 이에 대해서도 개이치 않으셨습니다.


나는 얼마나 많이 주위사람이나 환경에 상황에 마음이 흔들리는지요.

나를 적대하는 자들이 있거나, 환경이나 상황이 좋지 않으면 힘들어하고 좌절하고...

또 나를 인정해 주고 칭찬하거나 상황이 좋아지면 금방 무엇이나 다 얻은 냥 마음이 부풀어서 들떠있는 내 모습.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


주님! 저는 어제쯤이나 흔들리지 않을는지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또한 목적이 있는 자는, 할 일이 있는 자는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나라에 합당치 않은 자니

나를 비난하는 말, 칭찬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게 하시고 내 주위의 좋은 상황, 안 좋은 상황에 너무 많이 시선이 뺏기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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