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싼타페 May 27. 2020

평화

2008년 3월 아프리카에서

어느 모습이

이보다 평화로울 수 있을까


아이의 자는 모습 속에어

일상의 한숨들을

내어 던져 본다


주님 안에서

내 영혼이

이렇듯

화롭기를

바라면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