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은 없다.
미국에 가기로 결심을 했을 때는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미국 비자를 준비하면서 회사를 과감히 퇴사하고 정말 비자 준비에만 매달렸던 것 같다.
사실 불안한 마음에 비자준비와 회사생활을 병행할까도 고민했지만, 그러면 또 안주하고 만약 안되면 말고라고 포기할까 봐 과감한 선택을 했다.
덕분에 비자 준비를 하면서 왜 미국에 가고 싶은지 생각도 해보고 스스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장점?
열정, 나는 열정이 넘친다
그리고 나의 장점은 무엇보다 일처리가 정말 빠르다.
하고 싶은 일이라면 쉽게 결정한다.
일단 거절당하더라도 도전해 본다.
난 아직 어린아이 같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니까
나의 단점?
성격인 급하고 집착한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내 관심사가 아닌 분야는 난 정말 잘 모른다.
독서토론에서 누군가가 나보고 알파고라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전문가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매우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지만 자유도가 있으려면 일단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 방법이 바로 한 우물을 파되,부의 추월차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 봤는데 내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
과연 내 사업 그리고 인생을 성공시키기 위한 주요 목표가 무엇일까??
한 번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구체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늘 살면서 목표가 바뀌는데 뚜렷하진 않아도 늘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