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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es Jang Nov 29. 2023

세상에 하나뿐인 원씽

쉬운 일은 없다.


미국에 가기로 결심을 했을 때는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미국 비자를 준비하면서 회사를 과감히 퇴사하고 정말 비자 준비에만 매달렸던 것 같다.

사실 불안한 마음에 비자준비와 회사생활을 병행할까도 고민했지만, 그러면 또 안주하고 만약 안되면 말고라고 포기할까 봐 과감한 선택을 했다.


덕분에 비자 준비를 하면서 왜 미국에 가고 싶은지 생각도 해보고 스스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장점?

열정, 나는 열정이 넘친다

그리고 나의 장점은 무엇보다 일처리가 정말 빠르다.

하고 싶은 일이라면 쉽게 결정한다.

일단 거절당하더라도 도전해 본다.

난 아직 어린아이 같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니까


나의 단점?

성격인 급하고 집착한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내 관심사가 아닌 분야는 난 정말 잘 모른다.

독서토론에서 누군가가 나보고 알파고라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전문가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매우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지만 자유도가 있으려면 일단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 방법이 바로 한 우물을 파되,부의 추월차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 봤는데 내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

과연 내 사업 그리고 인생을 성공시키기 위한 주요 목표가 무엇일까??

한 번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구체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늘 살면서 목표가 바뀌는데 뚜렷하진 않아도 늘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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