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적정 거리 유지
잠시
그 자리에 정지
또 마음이 먼저 가서
좁혀진 거리
다시
반 발자국 뒤로
부담스럽지 않게
존재감 없이
그저
따뜻하고 뭉긋하게
네게로 가는 마음
돌려세우며
여기, 제자리에서
숨 고르다
깊이 바라보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