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둥이 육아일기: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참 좋다

by 크림치즈

누워있다가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서 걷다가 뛰기까지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러갔나 싶다.


이젠 나란히 산책도 하고 어딜 놀러 다니는 게 부담스럽지 않은 시기가 되었다는 게 아직도 생소하다.


지금이 좋은데 아직 다 적응도 못했는데 야속하게 돌아가는 시곗바늘이 참 밉다.


여전히 둥이 육아는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들지만 그걸 초월할 수 있는 행복감이 크게 자리매김했다. 그래서 주말 게으름뱅이인 내가 누구보다 부지런히 놀거리 볼거리를 찾아 나선다. 하나라도 더 추억을 만들어 놓기 위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남매둥이 육아일기: 에버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