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게 되면서
좋은 정보를 손쉽게 알게도 되지만
클릭으로 연결된 흥미로운 길을 걷다 보면
다 걸어간 후에나 책 읽을 기회를 놓쳤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다가
마음 다짐하고 사게 된 몇 권에 책중
도르와 함께한 시간여행은
그 책에 저자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쓴
미치 앨봄(Mitch Albom)이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밑줄 그으며 잘 읽었던 모리씨 이야기...
시간에 아버지 도르와 함께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책 속에 인물들과 나 역시
여행하며
시간을 낭비한 젊은 시절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 든 지금 또한 여전히 같은 모습인 것이
실망스럽지만...
후회와 아쉬움과 실패와 도전까지...
씨줄과 날줄이 되어 지금에 나란 걸..
내게 주어진 삶에 모든 것들이
성공적인 세상에 정답이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으며
감사해야 될 일임을..
위로가 되었고
나 자신으로.. 나 다워 지는 시간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