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좋아하는 디저트, 버블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 보바를
스무디 안에 넣어 마시면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녹는 것만 같아요.
그런데 넷이서 한 번 먹는데만
4만 원이에요.
디저트로는 꽤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디저트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식사 후에 즐기는 ‘간식’이에요
매끼 식사가
생명 유지에 필요한 필수품이라면
디저트는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이 아닐까요?
이제 저희 가족은
버블티 대신 집에서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요.
냉동 블루베리 한 컵에
우유를 듬뿍 넣어 갈아 마셔요.
버블티처럼 많이 달진 않지만
설탕 없이 만들어 건강에도 더 좋아요.
디저트에 지출하는 돈이 많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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