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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느리게걷는여자 Jul 26. 2024

44. 생, 노병사

늙음, 병듦, 죽음...

풍경으로만 바라보는 것과

피부로 체감하는 것은 달랐다.

관념만으로 아는체 했던 것이 부끄럽다.

점점 입을 떼기가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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