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기시집
<세수>
by
느리게걷는여자
Aug 31. 2024
맑은 물에 손을 담궈 얼굴을 씻는다
마음에 남은 어제의 얼룩은 닦아내고
새하루를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의 의식
keyword
감사
희망
하루
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느리게걷는여자
직업
에세이스트
Why: 시간의 조각을 그러모아 삶의 무늬를 만드는 일. How: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을 비춰주는 반딧불이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구독자
12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보물찾기
슈퍼문(super moon)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