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꽃이요 꽃으로 살고 싶다
들풀에 가려진 소박한 이름 모를 꽃일지라도
장미나 작약처럼
늘 화려하게 피어나지는 못할지라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