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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모카 May 03. 2023

빈 시간



조용히 무겁게 다가오는  시간 속 압박.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쓰게 되는 무언의 재촉.

할 일의 결정이란

할 일 없는 자가 내리는 외롭고 어려운 독단. 










사진  Helena Georg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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