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힘든 내게
고요를 준다면 그건 선물이고
타인의 소리 없는 안부는 위안이다.
당신의 기분은 괜찮습니까?
안팎의 온도 차만큼이나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당신의 오늘은 어제와 같습니까?
그림 Eileen Corse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