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y 허니모카



물 끓는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오후.

고양이 발자국 소리만 느껴지는 하품 나는 오후.

어디선가 나비라도 날아오면 좀 나을 것 같은 심심한 오후.

모든 게 평화로운 어느 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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