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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붙잡아 시를 쓰다
기억
by
허니모카
May 10. 2020
몸서리치는 민망한 기억은
상대방이 잊었다 생각하면
견딜 만하다.
어쩌면 정말 모르는 일일지도 모른다.
비바람이 지나고 나면
떨어진 빛바랜 꽃은
까마득히 잊히는 것처럼.
기억도 비바람에 사라질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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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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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모카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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