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by
허니모카
Oct 4. 2020
부풀린 사실들이 힘없이 모양만 유지한 채 있다가
어느 순간 터지고 만다.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가는 침묵 속에
관계는 유지되고
친분은 깨져가고
겉과 속이 조금씩 어긋나지만
그 또한 반복되는 과정 속에
받아들여진다.
적당한 거짓말에 녹아있다.
우리의 관계는.
달고 쓴 초콜릿처럼.
keyword
거짓말
시
감성
Brunch Book
타인, 달달하고 쓰디쓴 시
01
전이
02
타인의 타인
03
거짓말
04
생각의 거리
05
단단
타인, 달달하고 쓰디쓴 시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02화
타인의 타인
생각의 거리
다음 0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