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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모카 Nov 22. 2022

다음날



살아가는 날의 다음

소설의 다음장을 넘길 수밖에 없는 긴박함 혹은 절정으로 치닫는 빠른 전개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 극적인 반전과 상상을 벗어나는 예측불가의 전개는  이 심심한 나날을 감사함으로 바꾸어버린다.









그림  Andrew Wy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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