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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모카 Mar 08. 2023



책 속에 숨어있는 생경한 단어들이 곳곳에 쌓이고.

낯선 어휘를 만났을 때,

사람에겐 통하지 않는 일방적인 즐거움에.

고작 한 두 글자가 주는 새로움이 일상에 콕 박히다.










그림  Pascal C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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