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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로 생활을 기록하다
[시조] 어머니
by
박상준
Jul 15. 2024
ㅡ어머니ㅡ
어버이날 챙겨주는
딸 정성에 감동하다
꽃 드릴 내 어머니
계신 곳 올려다 보며
그 사랑
갚을 길 없어
오늘 홀로 애달파
- 어버이날 딸이 선물을 챙겨주는 것에 감동하다가
정작 내가 선물 드릴 어머니는 안 계신 것을 느꼈던 때의
심정을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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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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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박상준의 브런치입니다. 은퇴 역사 교사. 일상과 여행을 통해 느끼는 감상과 역사, 문화재에 관한 관심을 글로 옮기고 싶은 늦깎이 초보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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