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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말 Jul 05. 2022

둔필승총 220705


김선현,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 격한 운동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를 소진할 수 있다.


- 대화를 통한 정서 조절 방법: 느낌을 이야기한다 - 상징화한다 - 명확하게 표현한다 - 정서를 허락하고 수용한다 - 각기 다른 상황에서의 다른 혹은 모순된 정서를 통합한다 - 상대방의 입장에서 관찰하고 이해한다 - 새로운 의미를 발견한다 - 새로운 정서를 도식화한다 - 변화를 이끌어낸다.


- 긍정적 방어기제: 1) 승화 - 특히 달리기, 등산 등 비경쟁적 스포츠, 2) 웃음, 3) 눈물, 4) 수용, 5) 말하기 (나-전달법을 쓰도록 주의한다), 6) 글쓰기, 7) 봉사활동, 8) 예측하고 계획하기


Walter Langley, The Orphan


- 트라우마 극복 - 1)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는다. 2) 두려운 기억을 피하지 말고 좋았던 기억을 되살린다. 고통스러운 기억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3) 일상 생활을 지속한다. 4) 술, 담배, 단것 등에 기대지 않는다. 5)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6) 고통이 심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7) 행동하기 전에 잠시 기다린다. 트라우마와 관련된 물건을 성급히 버리고 후회하지 말자. 8) 화가 치민다면 베개를 때리거나 물장구를 치면서 소리를 쳐본다. 9) 사별의 경우, 고인을 잊으려 하지 말고 오히려 기억한다. 10) 눈물을 흘린다. 11) 관련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본다. 12)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많이 웃는다.


- 현재를 충분히 즐기자. 과거가 어둡고 미래가 불안해도 지금의 과정을 잘 지키면 결과는 더 좋다.


-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한 최고의 훈련법은 감사하기다.



최광현, <관계의 심리학>


밑줄친 것이 한 개도 없다.



김혜남,<당신과 나 사이>


- 그들을 가장 아프게 만든 사람들은 바로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싶었지만, 가까운 사람들은 그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10쪽)


-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린다. (31쪽)


- 세상에 상처 없는 관계란 없다. 상처 입을 각오로 용기를 내야만 누군가와 가까워질 수 있고, 그래야만 비로소 원하는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행복한 부부 생활은 서로 다름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냐에 달려 있다.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스스로를 바꾸려고 해야 한다. 적절하게 거리를 두면 이것이 쉬워진다.


- 죄책감에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무리 죄책감을 느껴도 과거는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 선을 그을 때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선이다. (162쪽)


-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활동을 함께 하면 부부의 결혼 만족도가 높아진다. (207)


최고의 조언은 그냥 잘 들어주는 것이다.


- 친구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의 단점과 잘못을 어느 정도는 눈감아 주어야 한다. 나의 단점을 친구가 받아주는 것처럼. (257)


- 직장에서 맺을 수 있는 최고의 관계는 부서나 회사를 옮겼을 때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이가 되는 것이다. 개인적인 친분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


뒷담화는 절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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