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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말 Mar 18. 2023

3월 셋째 주

3/12-18

1. 책


<불편 어쩌구>. 할 말 없음.


<장사의 신>. 나는 이자카야 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인지 재미있다.


<동트기 힘든 긴 밤>. 아마도 올해 읽은 추리소설 중에는 원탑...이라고 생각했는데 <장미의 이름>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마음 실험실>. 그냥 심심풀이.


<딱 1분만 읽어봐>. 마찬가지.


<왜 칸트인가>. 90%까지 마음에 안 들다가 맘에 든 책.


<면역...>. 헐.


<오십에 읽는 논어>. 공자님 말씀.


<역발상의 지혜>. 텅.


<고양이 백과사전>. 심심타파.


<장미의 이름>. 명불허전.


11권. <장미의 이름> 하권을 오늘 중에 읽는다면 12권.



2. 타바타


타바타를 잠깐 해봤다.

예전에 멋도 모르고 줌바 클래스에 들어갔던 때가 생각난다.

별거 아닌 듯한 움직임인데 숨도 차고 땀도 흥건하게 난다.

앞으로 가끔 타바타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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