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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암기해서 쓰는 사람은 없다

글쓰기가 암기였다면 포기했을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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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ook.so/posts/RGtanKl



- 글을 쓰게 된 목적 :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 유료 상품을 오픈 기념으로 공부를 하는 학습자의 유형을 나눠보고 하나하나 이야기를 전개해보고자 한다. 암기를 싫어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암기하지 않으려고 이해에 집착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질문이 많아서 이해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지는 알 수 없다.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나는 이해가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뭔가 암기하는 것에 매우 취약하다. 나는 이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이해하고자 참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암기]가 잘 안 된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은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이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누구보다 글을 꼼꼼하게 쓸 수 있게 되었고, 글을 가독성 있게 고치는 일은 스스로 어디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심을 느낄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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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암기해서 쓰는 사람은 없다


0.

역사는 인생의 오답노트

되면 한다라는 마음가짐


우리는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할까요? 역사는 조상들이 남겨준 인생의 오답노트이자, 현재 자신이 가진 답답한 문제를 해결하는 힌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레퍼런스가 있냐 없냐에 따라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세대라고 하죠. 보통 X세대 이전의 어른들은 [하면 된다]라는 마음을 갖고 살았다면, MZ세대는 [되면 한다]라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요. 이처럼 되면 한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 관점에서 [역사]는 레퍼런스이자, 결정을 돕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난로에 꼭 손을 대봐야 뜨거운 걸 아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만큼 가장 좋은 스승이 없습니다만, 매번 부딪히면서 배우기엔 이제 제 체력이 너무 달리거든요. 참고로 저는 역사를 공부하는 게 즐겁습니다. 과거의 조상님들이 밟아왔던 발자취를 공부하면서 간접적으로 체험하다 보면 제가 고민하던 답을 찾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시대를 막론하고, 어차피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상황만 다를 뿐, 지금 시대에 통용되는 생존 논리와 옛날에 통용되던 생존 논리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제가 고민하던 문제를 풀어낼 땐, 과거 레퍼런스를 찾기 위해 역사를 찾아보려고 했던 저 자신을 무지 칭찬하게 됩니다. 저를 대신해서 이미 경험을 쌓아주셨던 조상님들께 감사의 찬미를 돌릴 수밖에 없답니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런 깨달음이 안 오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땐 그냥 자기 자신이 [이해]하는 것과 안 맞는 사람이라는 걸 최대한 빨리 깨닫고, 열심히 외우시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매사에 반드시 다 [이해] 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스스로 이해가 안 되었는데 다른 사람을 가르치게 되는 건 조금 유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학생을 많이 답답해할 테고, 배우는 학생은 가르치는 사람을 재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스스로 이해가 안 되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이런 위험이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1.

난로에 손을 반드시

대봐야만 아는 사람


앞서 간단히 언급했지만,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만큼 가장 좋은 스승이 없죠. 난로에 꼭 손을 대봐야만 뜨거운 걸 아는 사람에게 뜨거움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난로에 직접 손을 대게 만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왕이면 빨리 대보도록 가르치는 게 더 좋겠죠. 고통받게 될 것이 두려워서 배워야 할 때 뜨거움을 제때 교육받지 못했다면, 나중에 더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심지어 무능과 무지가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입히게 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무능]과 [무지]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귀여움을 한 몸에 받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나이를 먹어서도 계속 [무능]하고 [무지]하면 오히려 [민폐]가 되어 돌아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죄]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능을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제대로 아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난로에 손을 대봐야 뜨거운 것을 아는 직접적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다른 레퍼런스를 찾아보면서 간접적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새로운 지식을 바라볼 때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인지, 수비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인지 알면 더 좋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각각 경우를 나눠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2.

경험과 태도로 경우를

네 가지로 나눠본다면


직접적으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매사에 자신이 경험한 것으로 세상을 설명하려고 시도합니다. 스스로 경험한 것이 아니고서는 믿지 않죠. 강력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강력한 확신을 전파합니다. 자기 확신만이 옳다는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흡인력이 높은 좋은 강사가 될 재목이 보이죠. 게임으로 치면 [딜러]가 되겠죠.


직접적으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수비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조금 속도가 느립니다. 뭔가를 시도하기 전까지 손이 많이 간다는 점에서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혼자 뭔가를 해내려고 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좋게 말하면 수평적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결정을 내려야 할 중요한 때 신중한 모습을 보여서 문제를 키우기도 하겠죠. 그래도 직접 경험을 추구하는 입장이니 전면에 직접 나서 싸우면서 버티는 능력이 발군입니다. 게임으로 치면 [탱커]가 되겠죠.


간접적으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헛똑똑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로 저는 굳이 분류하자면, 여기에 해당하는데요. 직접 경험하기보다 책이나 참고 자료 등으로 세상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합니다. 세상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실전에서 조금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반례는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그래서 전면에 직접 나서 싸우기보다는 책사처럼 옆에서 조언하는 게 몸에 맞는 옷을 입은 사람이 될 겁니다. 게임으로 치면 [버퍼]가 되겠죠.


간접적으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수비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은 속도가 아주 느리지만 친구들이 끊이지 않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다가오려고 합니다. 사람들을 이끄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실제로 리더의 자리를 맡겼을 때 성과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조직을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존재만으로도 의미를 주는 사람입니다. 자기 개인의 능력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확실하게 처리해야 할 후방 보급 지원에 탁월합니다. 게임으로 치면 [힐러]가 되겠죠.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깨닫고, 자기 스타일에 맞게 학습 능력을 키우는 건 꽤 중요합니다. 일례로 다른 세 가지 유형은 스스로 부딪혀가면서 하든, 간접적으로 익혀나가든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데요. [힐러] 유형의 경우, 스스로 학습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혼자 학습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서 함께 공부하는 게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해법이겠죠. 물론 혼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들인 노력에 비해 성과는 적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것은 스스로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죠.




3.

공부할 때 이해하면

도대체 뭐가 좋은가


지금까지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설명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반대로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포기할 사람은 이제 다 포기했다는 가정하에,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남은 학생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면 좋을까요. 저는 과정 하나하나를 쪼개고 따져가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해를 하면 뭐가 좋은지를 알려주는 게 선생님이 학생에게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공부는 선생님이 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하는 거잖습니까. 따라서 지금부터 선생님의 입장에 서서 이해를 하면 뭐가 좋은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설명해보고, 이해가 안 된다면 깔끔하게 설명을 [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해가 안 되면 외우는 게 빠르죠.


일단 이해하면, [장기기억]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공부는 암기라고 설명했었으니, 이왕이면 한번 배워둔 것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면 좋겠죠. 어떤 내용을 [이해]한다는 건 그 내용을 [분석]한 다음 새롭게 [조합]하는 과정까지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새롭게 배우는 내용을 작은 단위로 다 쪼갠 뒤,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과 연관관계를 생각해서 연결고리를 만드는 작업인데요. 이 과정에서 작은 단위로 쪼개는 과정이 바로 [Why? 질문]을 던지는 일입니다.


[Why? 질문]을 던지는 게 중요하다는 말은 제가 예전에도 여러 번 언급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힘들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다들 어렸을 때 [Why? 질문] 많이 해보셨다가 어른들로부터 답변을 거절당한 경험 있으시죠? 어른들도 모르는 답을 자기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Why? 질문]을 던진다고 해서 답이 바로 나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설사 [Why? 질문]의 답이 나왔다고 한들 그 답이 정답일 가능성도 작습니다. 그래서 [Why? 질문]을 던지는 건 매우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들입다 아무 생각 없이 암기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이 지루하고도 재미없는 [Why? 질문]을 끊임없이 집요하게 연쇄적으로 던지면서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갖고 있던 [원리]를 깨닫게 될 때가 한 번씩 찾아옵니다. 심지어 내가 알고 있던 원리가 내가 알고 있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지식과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성이 좋다는 것도 깨닫게 되죠. 이런 경험을 여러 번 쌓다 보면, [이해]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에 점차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다 떠나서 새로운 지식을 공부할 때 들입다 암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에 평안함이 오던지요.




4.

글을 다 암기해서

쓰는 사람은 없다


사실 원래 모든 지식은 암기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조상님이 경험했던 내용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해서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이죠. 저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할 때, 모든 지식의 본질이 [암기]의 대상이 아니었다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쓴 저자는 그 책을 쓸 때 어떻게 썼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외워가면서 썼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고, 실제로 그럴 수도 없죠. 문장 하나하나를 쓸 때, 각각의 연결고리를 따져가면서 썼을텐데, 어떻게 그걸 전부 외워서 썼겠습니까. 물론 글을 쓰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다 보면 글이 외워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글을 쓰는 순간만은 그 글을 외워서 쓴 게 아닐 겁니다.


우리가 [법]을 바라보는 관점도 위와 비슷합니다. [법]을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왜 [법]을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는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은 전부 이미 한 번 이상 벌어진 사건을 일반화시키고, 추상화시켜놓은 것입니다. 일반화하고 추상화하는 과정을 우리가 예시 없이 이해하려니 머리가 꽤 아픈 것이죠. 물론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글을 쓰는 것도 없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법도 암기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왜 그런 법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를 맥락을 따져가면서 공부해야 비로소 본질을 깨닫게 됩니다. 매사에 [Why? 질문]을 던지는 훈련을 받았어도 모자랄 판인데, [Why? 질문]을 던졌을 때 거절감만 가득 쌓이면 과연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에 어떻게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요? 그냥 들입다 암기해서 성적이나 잘 받으면 그만이겠다고 생각하겠죠.


저는 이해 중심의 학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글쓰기를 강조하고 교육하는 일이야말로 매우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문장과 문장 사이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Why? 질문]을 던지게 되죠.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평소에 살면서 [Why? 질문]을 많이 던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Why? 질문]을 던지면서 살 필요는 없지만, [Why?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서 글을 잘 쓰길 바라거나 성적이 좋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죠. 본인 스스로가 암기 천재가 아닌 이상 말입니다.




5.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


글을 잘 쓰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문장과 문장 사이를 연결해주는 [Why? 질문]을 얼마나 던졌느냐가 그 성패를 가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를 스스로 한번 운영했었는데요. 공개 첨삭으로 진행해서였는지 무료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좀 더 이어 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비공개로 진행하되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유료로 진행해보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최근 지식과 경험을 수익으로 만드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을 준비한 끝에 [가독성을 높이는 실전첨삭 클래스]를 동명으로 하는 유료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메인 페이지와 상세 페이지를 기획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상품을 판매할 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쉬운 게 아니더군요. 서비스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규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제가 해낼 역할이 무엇인지를 설명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가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지 예상해야 했고, 그 기대에 발맞춰 원하는 조건들을 나열하기도 해야 했습니다.


https://everycre.com/products/116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페이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누구나 가능했을 뿐이었습니다. 막상 내부 콘텐츠를 채워나가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 자신을 스스로 규정하고, 제가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아무쪼록 스스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제가 드리는 실전첨삭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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