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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매달 alookso 플랫폼의 변화를 기록하는 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별다른 변화가 없으면 금방 끝나는데,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기면 원인을 찾느라 시간을 꽤나 쓴다. 이번 달이 그런 달이었다. 지난 달과 비교하여 급격하게 게시글의 숫자가 줄어든 것을 발견하였다. 관련하여 원인을 찾아보았는데 게시글 자체가 줄어든 게 아니라 게시글을 표시하는 방식에서 일부 데이터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떤 데이터가 어떻게 누락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매달 게시글을 계수하는 다른 방식을 한 번 더 추가해야하니, 번거로운 과정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된 셈. 이번 달에는 사용자들에게 공개된 게시글 [분석] 수치가 어떻게 자신의 [수익]과 연결되는지 과정을 적어보았다. 정확한 수익 계산식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경험했던 내용을 토대로 수익 계산식을 정리했다. 사용자별로 2주 동안 [순 방문자수]와 [누적 조회시간] 데이터가 알려졌고, 이를 통해 해당 데이터는 [수익]과 직결되겠다는 가설을 세워볼 수 있었다. 물론 저 변수만으로 [수익]을 설명할 수는 없다. 언제나 반례는 존재하기 때문에 포인트에 영향을 주는 별도의 [감가산]이 있음을 감안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정리하면, 3,000자 분량으로 출퇴근 시간에 매일 하나 이상씩 쓰자.
#alookso #얼룩소 #글쓰기 #큐레이션 #신문기사깊이읽기 #신문기사톺아보기 #핵심기사모음 #데이터 #분석 #누적기록 #소소한변화기록 #업체별비교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북저널리즘 #아웃스탠딩 #커피팟 #커넥터스 #오터레터 #어거스트 #SKEPTICKOREA #뉴필로소퍼 #아홉시 #서울리뷰오브북스 #텍스트라디오TMIFM #에그브렉 #바이라인네트워크 #파이낸셜타임스 #뉴얼룩소
0.
분석 기능에 숨겨진
의미를 추론해 보다
https://alook.so/posts/o7tlqaR
2022년 10월 20일, alookso OPEN이 1년이 지나고 나서야 alookso에 처음으로 [구독]을 통한 수익모델이 도입되었습니다. 저는 10월 20일 이전에 이미 [얼룩패스]를 무료로 신청했었는데요. 아직 구독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유료 구독모델로 전환될 때, 사용자들이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 볼 수 있을 겁니다.
한 달에 alookso에서 9,900원 이상 벌 수 있는 사용자라면, 이러한 유료화 전환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내 글을 쓰는데, 과연 돈을 내면서까지 이 공간을 사용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머뭇거림이 생길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이것 역시 alookso에서 진행하는 사회적 실험의 일부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위 공지에서 [분석] 기능의 도입에 가장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선 [분석] 기능은 alookso에서 처음으로 사용자들에게 제시한 사용자별 [데이터]였고, 이 분석 기능을 왜 사용자에게 공개했는지 그 숨겨진 의미를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제게 왜 alookso에서 글을 쓰면서 활동하느냐를 물어본다면, 저는 금전적 [수익]과 소통의 [재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alookso는 많진 않지만 [글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뷰,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글쓰기 플랫폼을 써본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해당 플랫폼에서는 일반인이 오직 [글]만으로 수익을 올리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글을 열심히 써도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글을 꾸준히 쓰기 어렵겠죠. alookso에 글을 쓰면, 사용자들이 [좋아요/댓글/이어쓰기] 등을 통해 [반응]해줍니다. 이 반응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금전적 [수익]은 글을 처음 쓰게 만드는 불쏘시개 원동력이 되고, 소통의 [재미]는 글을 계속 쓰게 만드는 숯불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수익]과 [재미]는 alookso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데요. alookso에서 글을 쓰면서 활동하다 보면, 의문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데요.
도대체 alookso는 사용자에게 어떤 값을 기준으로 수익을 제공하는 것일까?
alookso 초기에는 [좋아요] 숫자를 기반으로 게시글 당 24시간 동안 받은 좋아요 숫자 순위에 따라 수익을 제공했는데요. 초기 사용자들은 많은 [좋아요] 숫자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좋아요 숫자를 많이 받으려면, [구독자]를 많이 확보해서 자신의 글을 많은 사람에게 [노출]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하며, 꾸준히 사람들과 [이어쓰기]와 [댓글]을 쓰면서 [소통]했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꾸준한 [글쓰기]와 공감을 끌어내는 [소통]이 alookso 초기의 활동 공식이 되었고, 이러한 공식은 현재에도 어느 정도 유효합니다.
하지만 위 방식은 몇 가지 허점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인 예시가 여러 가지 계정을 이용해서 글을 읽지도 않으면서 [좋아요] 숫자를 늘리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게다가 alookso가 지향하지 않는 글을 쓰는 사용자에 대해 대처하는 과정도 필요하죠. 즉, alookso가 생각하는 [좋은] 글을 어떻게 수치로 정형화할 수 있는가를 놓고 내부적으로 많이 고민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분석]에 올라온 숫자가 [수익]을 결정하는 변수 중 일부라고 감히 추정해 봅니다. [분석]에 올라온 숫자는 2주 동안 [조회된 게시글의 숫자], [순 방문자 숫자], [누적 조회시간]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자신이 언제 접속했는지 상관없이 분석 기간이 2주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오늘]까지 혹은 [월별]로 구분하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alookso가 제시하는 데이터가 2주로 고정된 이유는 이 숫자들이 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변수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해 봅니다.
다만, 해당 숫자들로만 무조건 보상 금액이 결정되진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해보니, [분석 결과만으로 보상금액이 책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라는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습니다. 즉, 분석 결과는 보상 금액을 책정하는데 일부가 될 수 있으나 전부는 아니라고 이해할 수 있겠죠.
참고로 10월 20일에 캡처한 [분석] 사진과 10월 22일에 캡처한 [분석] 사진을 공개합니다. 2일 사이에 아무도 제 글을 읽지 않아 주셔서 누적된 값은 모두 동일했는데요.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전 기간 대비 변동 수치가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제가 예상해본 바로는 [이전 기간 대비 변동 수치]를 측정할 때, 기간이 달랐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누적값과 기간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이전 기간]의 데이터는 [14일]로 나눴지만, 10월 20일에 캡처했을 때는 [11일]로 나눠야 하고, 10월 22일에 캡처했을 때는 [13일]로 나눠야 했기 때문에 아무런 활동의 변화가 없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하락할 수밖에 없죠.
이제 [조회된 게시글의 숫자], [순 방문자 숫자], [누적 조회시간]이 갖는 의미를 따져보겠습니다. 세 가지 데이터 모두 얼마나 독자를 의식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우선 많은 사람이 자신의 글을 읽어야 하니, [조회된 게시글의 숫자]가 중요한데요. [순 방문자 숫자]가 [조회된 게시글의 숫자]의 개념을 포괄하기 때문에 [순 방문자 숫자]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순 방문자] 숫자는 같은 글을 여러 번 클릭했을 때 발생하는 어뷰징을 차단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글을 읽지도 않고 무작정 좋아요만 누르는 계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누적 조회시간]으로 해당 문제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아요]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물론 [좋아요] 숫자에 어느 정도 연연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뜨는 글]에 노출되는 여부를 [좋아요]가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좋아요] 숫자는 최소 5개 이상 얻으면, [뜨는 글]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데요. [뜨는 글] 순위는 [좋아요 숫자 증가 속도]와 [5일 이내 최신 글]인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뜨는 글]은 대략 10~15분 단위로 주기적으로 교체되고, 총 600개입니다. 즉, 주기적으로 BEST 게시글 600위 이내로 선정되면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노출되는 겁니다. [뜨는 글]을 의식해서 글을 쓴다면,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에 글을 올리는 것도 일종의 팁이 되겠죠.
또한, [조회 시간]이 기준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최적의 [글자 수]의 글을 쓰도록 유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글이 짧으면 [조회 시간]이 짧으니 수익이 적을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길게 쓸 수는 없습니다. 글이 길면 읽다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글의 길이는 얼마가 적당할까를 놓고 썼던 글을 공유합니다. 해당 글에서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을 높이기 위해서는 [7분짜리 기사]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글자 수로 전환해서 생각하면, 2,500~3,000자 정도 됩니다. 따라서 [조회 시간]이 수익의 기준이 된다면, [글자 수]는 자연스럽게 3,000자에 수렴하게 되겠지요.
가끔 이전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데 수익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것은 [사용자 수]와 직결되는 문제인데요. 2주 동안 제공되는 수익이 고정되어 있다면, 사용자 수가 증가할수록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사용자가 많아지더라도 꾸준히 활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꾸준히 활동하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열심히 글을 쓸 수 있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사용자 숫자가 계속 감소하면, alookso가 없어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따라서 사용자 숫자가 많아지는 문제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덧붙여 [이전 기간 대비 변동 수치]는 [꾸준함]을 상징합니다. 얼마나 꾸준히 활동하는지도 수익의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겠죠. 다만, 해당 지표는 별도 적용할 필요가 없는 게, 이미 앞에서 설명한 지표만으로 충분히 보상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별도로 alookso 측에서 제시하는 [감가산]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alookso의 방향성과 잘 맞는 글을 쓰는 사용자에게는 별도의 보상이 존재합니다. [투데이]에 노출해서 조회 시간을 높여주거나, 특별한 경우 별도의 가산점이 있겠죠. 반대로 문제를 일으킨 특정 사용자 계정이나 신고를 많이 받은 게시글이 발생하면, 해당 사용자의 수익을 줄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특정 사용자의 게시글이 일정 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서 조회 시간을 줄여주거나, 문제가 심각한 경우 별도의 감산점이 있겠죠.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주 동안 내가 받은 누적 포인트]
= k×[순 방문자 숫자] + m×[누적 조회시간] + [별도 적용되는 감가산]
(단, k는 방문자 숫자 당 제공 포인트, m은 누적 조회시간 당 제공 포인트)
[내가 받을 수익]
= [2주 동안 지출될 고정 금액] × [내가 받은 누적 포인트] / [모든 사용자의 누적 포인트]
정리하면,
1) alookso가 지향한 [토픽]에 맞게
2) [신문기사/사진/동영상]등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서
3) 읽기 좋게 [3,000자] 분량으로,
4) [출퇴근 시간]대 위주로
5) [좋아요]를 많이 받는 공감 글을
6) [꾸준하게 많이] 작성하면 됩니다.
결론만 보면 별다른 노하우는 없지만, 자신이 작성한 글이 어떻게 수익화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데 의의를 두면 좋겠습니다. 다만, 위 수식과 방식은 제가 그동안 관찰했던 내용과 정보를 토대로 추론한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쉽게 말해서 장님이 만졌던 코끼리의 정보를 보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은 아마 다를 겁니다. 초기에 alookso에서 활동하실 때,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용자분들께 참고하는 차원으로 공유해 드렸을 뿐이니, 이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
업체별로 돌아본
지난달의 큐레잇
[업체별로 돌아본 지난달의 큐레잇]은 alookso에 입점한 양질의 큐레잇 콘텐츠의 게시글과 관심도 변화 수치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과연 이번 달은 어떤 업체가 관심을 받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큐레잇에 입점한 업체별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홉시], [서울리뷰오브북스],[에그브렉], [텍스트 라디오 TMI.FM]의 게시글이 증가하지 않음에 따라 누적 게시글 순위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큐레잇은 일반 사용자가 작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업체가 alookso와 계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작성하는 글의 개수가 정해져 있는 만큼 조만간 누적 게시글 순위는 쭉 고정될 것입니다.
월별로 살펴보았을 때, 상위권은 순위 변화가 거의 없어지고 있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일부 업체가 게시글을 업로드하지 않으면서 월별 게시글 순위도 변화가 많이 생겼습니다.
업체별 [종합관심지수]는 업체별로 받은 [팔로우], [답글], [좋아요]를 각각 100배, 10배, 1배 하여 계산하였습니다. 누적 순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네요.
월별 변화를 살펴본다면 업체별 관심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오터레터], [커피팟], [파이낸셜타임스],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유독 많은 관심을 받았네요.
게시글이 많으면 자주 노출될 수밖에 없으니, 관심도가 당연히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따라서 게시글의 숫자 대비 관심도를 살펴본다면, 평균적으로 작성한 글 하나가 가진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팔로우]가 [종합관심지수]에 큰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다 보니, 정확하게 게시물별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 비교로 보면 좋겠습니다.
누적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에그브렉]이 게시글 당 관심지수 1위, [뉴필로소퍼]가 게시글 당 관심지수 2위, [SKEPTIC KOREA]가 게시글 당 관심지수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에그브렉]의 경우,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게시글 당 관심지수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습니다.
월별로 보면, 게시글을 업로드하지 않은 업체 4곳을 제외하면, [뉴필로소퍼]가 게시글 당 관심지수 1위를 차지했고, [SKEPTIC KOREA]가 게시글 당 관심지수 2위, [바이라인네트워크]가 게시글 당 관심지수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위 세 군데 업체는 작성한 글 숫자 대비 높은 관심을 얻는 데 성공한 셈이라고 볼 수 있죠.
2.
토픽별로 돌아본
지난달의 얼룩소
[토픽별로 돌아본 지난달의 얼룩소]는 한 명의 개인 사용자가 심심해서 만든 데이터를 통해 비정기적으로 alookso의 변화를 분석해 보는 프로젝트였는데요. 몬스 님을 포함해서 종종 관심 두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생겨나면서 그 명맥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월 누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지는 자료를 분석해 보면서 지난 alookso를 돌아보는 시간이 저는 꽤 즐거운 편인데요. 이하 내용은 지난 변천사를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토픽별로 돌아본 지난달의 얼룩소 요약>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ㄴ New alookso 새로운 시즌 개막
ㄴ 기존 토픽이 병합되어 14개로 정리됨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ㄴ 새로운 토픽에 적응을 돕기 위해 교과목/학과에 비유
ㄴ 꾸준히 지적해 온 토픽 쏠림 현상
ㄴ 2월 25일부터 토픽을 하나만 쓰게 됨으로써 정확한 게시글 숫자 파악 가능
ㄴ 4월까지 alookso 앱 출시하면, 차별화된 기능이 무엇인지 짚어냄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ㄴ 3월에 엄청나게 폭발적인 게시글 증가를 데이터로 확인함
ㄴ [라이프] 토픽은 쏠림 현상이 강하게 발생하고 있음
ㄴ alookso 자체 튜토리얼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 건의
[14편] 05월 01일 게시글의 변화를 토픽별로 한눈에
ㄴ [3월 한달 게시글 개수]와 [4월 한 달 게시글 개수]를 비교적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음
ㄴ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6개월 간 게시글의 변화를 GIF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인 자료로 만들었음
ㄴ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1개월 간 게시글의 변화를 GIF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인 자료로 만들었음
[15편] 06월 01일 내집마련의 꿈을 얼룩소에서 했다
ㄴ 점차 가입자와 게시글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음
[16편] 07월 07일 글을 썼을 뿐인데 보상을 주는 이유
ㄴ 지난 9개월을 돌아보면서 W2E(Write to Earn) 모델로 alookso를 소개함
[17편] 08월 03일 헤비 사용자 위주가 회비 사용자 위주로
ㄴ 큐레잇 입점 업체별 게시글/팔로워 수 등 데이터를 새롭게 정리하여 추가하였음
ㄴ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지난 10개월 동안 alookso 활성 사용자 변화와 게시글 데이터 변화를 시각화함
[18편] 09월 01일 소소한 기능은 변화중 앱출시는 과연 언제쯤
ㄴ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지난 1개월 동안 alookso 활성 사용자 변화와 게시글 데이터 변화를 시각화함
[19편] 10월 01일 일 년간 꾸준하게 글을 쓴다는 것은
ㄴ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지난 1개월/1년 동안 alookso 활성 사용자 변화와 게시글 데이터 변화를 시각화함
[20편] 11월 01일 분석 기능에 숨겨진 의미를 추론해 보다
ㄴ [분석] 기능의 도입에 따라 alookso에서 제공하는 수익 보상 구조를 추정해봄
ㄴ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지난 1개월 동안 alookso 활성 사용자 변화와 게시글 데이터 변화를 시각화함
ㄴ 게시글 중 일부가 계수에 누락된 상황을 발견하고 몬스 님의 도움을 받아 별도로 데이터를 보강함
이하 내용에서 캡처한 이미지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지만, 사용하시는 기기에 따라 이미지를 보시는 게 별로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에 실시간 데이터를 포함해서, 지난 한 달간 alookso의 변화를 한눈에 보실 수 있게 별도로 링크를 준비해 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직접 실시간 데이터로 보실 분>
원본 데이터 : 다음 링크를 클릭
게시글 누적 그래프 : 다음 링크를 클릭
관심토픽 누적 그래프 : 다음 링크를 클릭
<아래 데이터를 한 번에 보실 분>
2022년 10월 alookso 게시글/관심토픽 데이터 : 다음 링크를 클릭
전반적으로 토픽별 누적 게시글 순위는 조금의 변화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별다른 일이 없는 한 누적 순위는 쭉 위와 같이 유지될 것 같네요.
게시물 증가량 분석을 위해 월별 게시글 숫자를 살펴봅니다. 5월 이후로 쭉 한 달 평균 20,000개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다가 지난달에 12,500개 정도였는데요. 이번 달도 지난달에 비해 9,800개가 줄었네요. 다시금 제가 본격적으로 측정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인구와 도시], [기후와 에너지]는 한 달 동안 누적 100개조차도 작성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관련 문제를 놓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몬스 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일단 10월에 올라온 모든 게시글 숫자를 토픽별로 실제로 계수했는데요. 실제로 각 토픽별로 계수해 본 결과에 따르면, 총 5,462개의 게시글이 사라졌거나 토픽별 게시글 누적 계수 방식에서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별도로 9월 데이터까지 확인을 요청드렸는데, 최근 2개월 동안 계수했을 때 집계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네요. 그렇다면 특정 게시글이 사라졌거나 토픽별 게시글 누적 계수 방식에서 누락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었지만, 기존 집계 방식으로는 10월 한 달 동안 게시글을 셀 수 없게 되었습니다. 11월에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집계 방식을 두 가지로 나눠서 해야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이번 달 게시글 숫자는 확인했으니, 월별 게시글 증가량을 살펴보겠습니다. 게시글 계수가 일부 누락된 점을 감안하면 급격하게 게시글의 숫자가 줄어든 것은 아니었지만, 월별 게시글 증가량의 추이는 계속 줄어들고 있네요.
<월별 게시글 증가량>
3월 : 94,014개
4월 : 30,702개
5월 : 20,500개
6월 : 18,600개
7월 : 25,500개
8월 : 22,300개
9월 : 12,500개
10월 : 8,162개
이제 토픽별 증가량 순위, 다시 말해서 이번 달 토픽별 게시글 점유율을 살펴보겠습니다. [라이프]는 매월 게시글의 비율이 왔다 갔다 하는 편인데, 이번 달은 [라이프]의 점유율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토픽별 게시글 비율> - [라이프]
3월 : 71.48%
4월 : 61.56%
5월 : 72.20%
6월 : 65.59%
7월 : 69.41%
8월 : 65.49%
9월 : 61.60%
10월 : 63.98%
이번 달에도 몬스 님께서 10월 한 달간 올라온 게시글을 [몸글]과 [이어쓰기]로 구분해서 일단위로 표시한 그래프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초록색 선이 [몸글]의 게시글 숫자 변화이고, 주황색 선이 [이어쓰기]의 게시글 숫자 변화입니다. [몸글]의 경우, 큰 변화 없이 유지된 편인데, [이어쓰기]의 경우 [몸글]보다 숫자가 많은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주말보다는 주중에 활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이어쓰기]가 유독 [주중]에 많이 이뤄지고 있네요. 앞서 10월 한 달 동안 8,162개 게시글이 올라왔으니, 얼추 일평균 263개 정도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늘 해왔던 것처럼 토픽별 누적 관심토픽의 숫자를 한번 살펴봅니다. 이제 관심토픽의 누적순위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관심토픽을 표시하는 사용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아 신규 가입자가 일부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5개월 연속으로 [보통 사람들의 경제]와 [라이프] 토픽 둘 다 증가량이 없습니다. 누적 관심토픽이 1,000을 넘어서면서 관심토픽의 숫자가 100단위로 끊어서 표현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일이죠. [라이프]와 [보통 사람들의 경제]의 증가량이 표시되지 않았으니, 둘 다 증가량을 빼고 나서 변화의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6월 관심토픽 증가량 중 [라이프]와 [보통 사람들의 경제] 제외 : 105
7월 관심토픽 증가량 중 [라이프]와 [보통 사람들의 경제] 제외 : 46
8월 관심토픽 증가량 중 [라이프]와 [보통 사람들의 경제] 제외 : 83
9월 관심토픽 증가량 중 [라이프]와 [보통 사람들의 경제] 제외 : 40
10월 관심토픽 증가량 중 [라이프]와 [보통 사람들의 경제] 제외 : 15
관심토픽을 새롭게 표시한 사람이 전월 대비 15/40 = 37.5%입니다. 관심토픽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주로 신규 가입자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9월 한 달간 가입자보다 10월 한 달간 가입자가 약 37.5% 감소했다고 볼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다만 비교해야 하는 데이터 숫자가 너무 작다는 점이 아쉽네요.
가입자의 숫자를 확인할 순 없지만, 실제 활동하는 사람의 숫자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투표] 기능 때문인데요. 얼룩패스를 하지 않으면, alookso에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투표에 참여했는지를 보면 활동 인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 01일 기준, alookso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숫자는 1,115명 전후로 예상됩니다. 이전 달이었던 1,800명에 비해 확 감소했네요.
몬스 님께서 10월 alookso 활성 사용자 숫자 정보를 그래프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자료는 매일 alookso에 글을 작성한 사람의 숫자를 집계한 건데요.
10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일단위로는 평균 100명의 사용자가 글을 쓰고 있습니다. 7월 200명, 8월 150명, 9월 120명가량이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실제로 매일 글을 쓰고 있는 사용자가 많이 줄어 들어가는 추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 일평균 263개 올라왔고, 실제 활동회원은 1,115명, 글을 쓰는 회원이 매일 100명 정도 되는 걸 감안하면, 실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을 기준으로는 4일에 1개씩 쓰고 있고, 글을 실제로 쓰고 있는 회원을 기준으로는 하루에 2.6개씩 쓰고 있는데요. 약간 전반적으로 수치가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달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표에서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관심토픽 순위 대비 게시글 순위 비교]만 보면 됩니다. 게시글 순위 비교가 지난달 자료와 비교해 봤을 때, 차이가 대동소이합니다. 이제 이 누적 자료 비교는 이제 의미가 없어지고 있네요. 적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게시글이 많은 주제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사회의 변화]입니다.
높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게시글이 적은 주제는 [인구와 도시], [세계 질서와 세계 경제], [기술과 인간]입니다. [라이뷰]와 [큐레잇]이 하위권 토픽의 점유율에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놓고 미루어보아 11월에도 여전히 alookso [라이뷰]와 [큐레잇]에서 집중할 토픽은 [인구와 도시], [세계 질서와 세계 경제], [기술과 인간]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게시글과 관심토픽 간 월별 비교는 관심토픽 증가량이 너무 모수가 너무 적어서 비교하는 게 무의미한 관계로 생략합니다.
<alookso의 지난달 변화요약>
[큐레잇] 일부 입점업체가 업로드 중지함
[게시글] 일부가 사라지거나 계수에 누락
[토픽]별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무의미함
_ 2022년 10월 1일~31일 변화기록요약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NEW alookso 이야기 모아보기>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02편] 01월 26일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03편] 02월 04일 alookso에 기여한 지난 2개월간 기록
[04편] 02월 13일 alookso [구독] 메뉴,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05편] 02월 26일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07편] 03월 12일 구독은 누르는데 왜 좋아요는 안 누를까
[08편] 03월 20일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09편] 03월 27일 [3月27日 00:00�] [읽/않/글/맘]을 읽고, 건의/토론방
[10편] 04월 01일 병합된 토픽의 변화, 표로 한눈에 살피기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12편] 04월 07일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티의 목적
[13편] 04월 08일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나
[14편] 05월 01일 게시글의 변화를 토픽별로 한눈에
[15편] 06월 01일 내집마련의 꿈을 얼룩소에서 했다
[16편] 07월 07일 글을 썼을 뿐인데 보상을 주는 이유
[17편] 08월 03일 헤비 사용자 위주가 회비 사용자 위주로
[18편] 09월 01일 소소한 기능은 변화중 앱출시는 과연 언제쯤
[19편] 10월 01일 일 년간 꾸준하게 글을 쓴다는 것은
[20편] 11월 01일 분석 기능에 숨겨진 의미를 추론해 보다
*. 이 글이 도대체 왜 연재물인지 이해되지 않는 분은 이 글의 프롤로그를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